올해 따라 시간이 정말 빠르게 흘러가는 것 같다. 벌써 1년의 4분의 1이 지나고 어느덧 4월이 되었다. 춥던 겨울이 떠나가고 따뜻한 봄이 오고 있다. 특히 이번 주말에는 전국적으로 벚꽃이 만개를 하여 많은 사람들이 꽃구경을 가는 모습을 볼 수가 있었다. 데이트를 하는 젊은 남녀도 많이 보였고 아이를 데리고 놀러나온 가족들도 많이 볼 수도 있었다. 해도 점점 강해지고 있는데 이럴 때일수록 중요한게 바로 선크림이다. 보통 여성분들은 선크림을 잘 바르고 다니는 편인데 남성들은 귀찮아서 선크림을 잘 바르지 않는다. 하지만 지금은 괜찮을지라도 늦어서 후회하기 싫으면 선크림을 꼭 필수이다. 그렇다면 오늘은 어떤 선크림이 잘나가는지 best 3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1. 아넷사 퍼펙트 UV 선스크린 스킨케어 밀크 SPF50+ PA++++, 60ml
워낙 유명한 제품인 아넷사 제품이다. 온도가 상승하거나 강렬한 햇빛에도 자외선 차단막이 유지되어 고르게 밀착되고 산뜻하고 가벼운 밀크타입이라 열, 땀, 물을 만나도 강력한 자외선 차단막이 유지된다고 한다. 땀과 물을 만나도 자외선 차단막이 유지된다고 하니 당연하게 워터프루 제품이다. 워터프루에 자신이 있는지 '슈퍼' 워터프루 라는 표현을 쓴다는 점이 독특하다. 추가적으로 피부 보습 진정케어 효과가 있다. 태양열과 태양광으로 지친 피부를 진정 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2. 닥터지(Dr.G) 그린 마일드 업 선 플러스 SPF50+ PA++++, 50ml
다음은 닥터지 그린 마일드 업 선 플러스 이다. 아마 이 제품은 살면서 한 번은 봤을 것이다. 가격도 만원대로 저렴하고 기능도 굉장히 좋다. 일단 자외선 차단 범위가 넓고 피부에 순한 징크옥사이드가 피부 표면에서 빛을 반사시켜 민감 피부를 순하게 지켜준다. 또한 피부 진정에 효과적인 병풀추출물과 건강력을 기르는 피크노제놀이 들어있어 피부가 한층 더 건강한 힘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리고 가장 장점인 것 중 하나는 끈적임 없이 밀착되는 부드러운 크림제형이라는 것이다. 남성들이 선크림을 잘 안바르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바로 끈적임 때문일 것이다. 물론 나도 그랬다. 그런데 해당 제품은 끈적임 없이 부드럽게 발리기 때문에 로션 바르듯 부드럽게 발라주면 되어 남성들에게 특히 추천할만한 것같다. 성능도 굉장히 좋다. 자외선 뿐 아니라 블루라이트, 적외선, 안티폴루션까지 차단해준다.
3. 니베아 프로텍트 앤 라이트 필 퍼펙트 선 세럼 SPF50+, PA+++, 90ml
해당 제품도 큰 장점 중 하나가 수분감이 있는 크림이라 끈적임이 없다는 점이다. 또한 이러한 수분광이 윤기 가득한 피부 연출을 도와준다. 당연하게도 민감성 피부와 여드름 피부에 대한 무자극 시료 테스트도 완료 되었다. 다른 제품에 비해 이 제품의 장점이라면 이중세안이 필요 없는 이지워시포뮬라 기능일것이다. 니베아 선의 기술력으로 이중세안 필요 없이 깨끗하게 클렌징이 가능하다고 한다. 보통 선크림의 중요성을 많은 사람들이 잘 알면서도 잘 안바르는 이유는 보통 끈점이과 세안의 불편함 때문일 것이다. 그런데 이 제품은 이 두가지를 모두 잡은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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