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은 한 해가 새롭게 시작되는 때이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시작을 기념하여 여행을 떠나곤 한다. 특히나 한국은 1월에 한 겨울이기 때문에 추위를 피해 따뜻한 도시로 해외여행을 떠나곤 하는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 그렇다면 1월에 가기 좋은 해외여행 도시 추천 Best 3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1. 시드니-오스트레일리아
1월은 한국에서는 한 겨울이지만 시드니에서는 여름이다. 따뜻한 날씨와 맑은 하늘을 볼 수 있으며 해변이나 공원에서 야외활동을 즐길 수 있는 날씨이다. 시드니에는 다들 알다시피 세계적으로 유명한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가 있으며 이곳에서 내부 관람뿐 아니라 외부에서도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또한 아름답고 자연적인 항구인 시드니 하버에서 하버 크루즈를 즐기거나 하버 브리지 워크를 경험해 볼 수 있다. 늦은 오후에는 시드니 타워 전망대에서 시드니의 멋진 전경을 일몰과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시드니에는 또한 노던비치, 본다이 해변, 맨리 해변 등 다양한 해변에서 일출 일몰 감상 혹은 수상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2. 카이로-이집트
1월은 카이로의 겨울로, 여름에 비해 상대적으로 쾌적하고 시원한 날씨를 기대할 수 있다. 때문에 이집트 여행을 하기에는 아주 적기라고 할 수 있다. 카이로는 역사와 문화가 아주 풍부한 도시로서 학교에서 교과서로도 배우는 피라미드와 스핑크스 등 다양한 관광 명소를 탐방할 수 있는 도시이다. 때문에 역사와 문화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카이로에서의 역사투어를 추천한다. 고대 이집트 문명의 유적지들과 박물관에서 다양한 유물을 관찰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카이로에서 또 하나 추천할 만한 것은 나일 강 크루즈이다. 나일 강을 따라 흐르는 전통적인 풍경과 도시의 풍경을 동시에 즐기며 편안한 시간을 갖는 것을 추천한다.
3. 부에노스아이레스-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는 흔히 매혹적인 탱고가 울려퍼지는 정열과 낭만의 도시라고 부르곤 한다. 1월은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여름인데 해변 휴양지보다는 도시에서 다양한 문화적인 활동을 즐기기에 적합한 날씨이다. 부에노스아이레스는 탱고의 발상지로써 탱고 공연이 유명하고 탱고 댄스를 배울 수 있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예술과 문화의 중심지답게 다양한 뮤지엄, 갤러리, 극장 등이 있다. 부에노스아이레스는 아름다운 건축물과 멋진 도시 풍경으로도 유명하다. 라플라타 강과 많은 공원들은 휴식과 멋진 풍경감상을 가능케 해 준다. 1월에 부에노스아이레스로 여행하면서 라틴 문화와 음식, 예술을 즐기며 아름다운 도시를 탐방할 수 있는 기회를 갖길 추천한다.
'생활 정보 > 여행 정보 & 추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후쿠오카 가성비 숙소 추천 "Rivil hakata" 내돈내산 (0) | 2024.06.01 |
---|---|
단양 다누리 아쿠아리움 운영시간/입장료/수유실/주차/팁 (1) | 2023.08.16 |
12월 해외 여행 도시 추천 Best 3 (0) | 2023.07.18 |
나트랑 가볼만한 곳 Best 3 (0) | 2023.05.16 |
11월 해외 여행 도시 추천 Best 3 (2) | 2023.04.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