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은 슬슬 여름이 시작 되는 시기이다. 많은 해외 도시에서도 아름다운 날씨와 풍경을 누르기 좋은 때이기도 하다. 그럼 6월에 해외 여행 가기 좋은 도시는 어디일까? 오늘은 6월에 여행 가기 좋은 해외 도시 Best 3을 뽑아보겠다.
1. 산타페 - 미국
산타페는 6월에 미국 내에서도 상대적으로 더운 지역이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위를 싫아하는 사람들에게 방문하기 적절한 때라고 볼 수 있다. 산타페는 예술과 역사적 장소가 많다. 예를 들면 화랑과 박물관, 산타페 올드타운, 산타페 미술센터 등이 있다. 또한 산타페는 아름다운 자연 경관도 감상할 수 있는 지역이다. 예를 들면 산타페 국립 숲, 산타페 동물원 등이 있다. 주변의 산악 지대에서는 하이킹도 즐길 수 있다. 마지막으로 산타페는 전통 요가와 스파 문화가 발달한 지역이기 때문에 다양한 요가 스튜디오와 스파를 경험할 수 있다.

2. 케이프타운 - 남아프리카 공화국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케이프타운에서 6월은 가장 좋은 기후를 가진 때 중 하나이다. 겨울이 시작되는 시기로, 일교차가 작아져서 해변을 즐기기에 좋다. 케이프타운은 아름다운 해안, 산악 지역, 국립 공원 등 다양한 자연 경관을 제공한다. 특히 테이블 마운틴은 케이프 타운에서 가장 유명한 명소 중 하나이다. 또한 대표적인 관광지로 로보스 섬이 있는데 이 섬은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가장 중요한 역사적 장소 중 하나이다. 관광 뿐 아니라 남아공은 맛있는 음식과 와인으로 유명하다. 케이프 타운에서는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고 주변 지역에서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와인도 쉽게 즐길 수 있다. 그 외에도 다양한 엑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장소이다. 해양 스포츠, 하이킹, 사파리, 와인 투어 등 다양한 엑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3. 교토 - 일본
6월의 일본은 장미, 수국 등이 만개하는 가장 아름다운 계절 중 하나이다. 6월에 교토로 여행을 가면 교토의 수 많은 신사와 사원, 정원 등에서 아름다운 꽃들을 구경할 수 있다. 교토는 일본의 역사와 전통 문화가 가장 잘 보존 되어 있는 도시 중 하나이기 때문에 전통적인 건축물, 정원, 문화재를 관광할 수 있기도 하다. 또한 교토는 일본의 전통 차 문화가 가장 발달한 지역 중 하나이다. 때문에 다양한 차 문화 체험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다. 그 외에도 교토는 교토역 근처에 쇼핑센터, 백화점 등이 모여 있는 지역이 있어서 쇼핑을 즐길 수도 있고 근처에 있는 오사카, 나라 등 일본의 다른 도시로 쉽게 이동할 수 있어 다양한 여행지를 방문하기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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